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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지금 우리 앞의 가장 새로운 물결! 튠업 18기 새소년의 모든 것

2월 28일 열리는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에 노미네이트된 밴드가 있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하여 평론가뿐 아니라 음악 팬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새소년’ 인데요. CJ문화재단 튠업 18기에 선정되어 핫한 2018년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라이징스타 ‘새소년’이 궁금한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화제의 중심에 선 라이징스타

튠업 18기 새소년

튠업 18기 새소년

차세대 거물이 될 록 밴드가 탄생했습니다. 2016년 결성된 ‘새소년’인데요. 보컬 황소윤, 드럼 강토, 베이스 문팬시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입니다. 블루스, 사이키덱릭 록, 신스팝 등 여러 스타일을 관통하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죠.

새소년은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에 3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먼저, 최우수 록 – 음반에 <여름깃>이 최우수 록 – 노래 부문에 ‘파도’, 올해의 신인 후보에까지 올랐는데요. 새소년의 막강 파워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빛나는 시상식 무대의 주인공이 될 ‘새소년’의 활약이 무척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_DAZED

사진 출처_DAZED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황소윤의 보컬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강토의 독특한 드럼, 유연한 결을 만들어 내는 문팬시의 베이스 라인까지! 이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에너지는 무척이나 조화로운데요. 황소윤의 카리스마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_온스테이지

사진출처_온스테이지

밴드 ‘새소년’의 이름은 황소윤이 서울 종로의 한 독립 서점에서 들춰본 책의 캘리그라피에서 따온 것인데요. 능숙한 연주 실력과 뛰어난 작곡 능력을 갖춘 밴드입니다.

새소년 검은 해

새소년 검은 해

특별히 SBS 스목드라마 <리턴>의 세 번째 OST작업을 진행했는데요. 브리티시 록 스타일의 곡 ‘검은해’입니다. 보컬 황소윤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반응해 우울한 감성의 절정을 들려줄 예정이죠.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새소년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가수 아이유 등이 칭찬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CJ문화재단 튠업 18기에 선정되어 2018년을 기대하게 만들었죠. 그들에게 소감과 함께 각오를 물어봤습니다.

튠업 18기 새소년 INTERVIEW

사진출처_새소년 공식 페이스북

사진출처_새소년 공식 페이스북

Q.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새소년입니다. CJ문화재단 튠업 18기에 선정되었는데요. 믿기지 않습니다. 대단히 기쁘고 앞으로 튠업 안에서 만들어 나갈 활동이 기대됩니다.

Q. 튠업을 통해서 어떤 시너지를 이루고 싶은가요?
A. 일단 같이 선정된 튠업 18기분들과 재미있는 기획 공연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기존에 선정된 선배 기수분들과도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막연하게 여러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새소년 공연

새소년 공연

Q. 새소년의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좋을까요?
A. 첫 EP앨범이 나오고 새로운 작업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튠업을 통해 새소년의 작업이 조금 더 확장되어 많은 것들을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Q. 튠업의 혜택 중에 가장 매력적인 것은 무엇인가요?
A. 일단은 녹음실이 지원되니까요. 저희가 자유롭게 하고 싶을 때 음악을 만들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녹음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작업을 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

튠업 18기에 선정된 신인 뮤지션 ‘새소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반짝이는 3인조 록 밴드 ‘새소년’의 거침없는 행보가 벌써 기대되는데요. 5월 청춘페스티벌 2018부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까지 라인업되어 음악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들의 에너지 가득한 무대에서 마음껏 즐길 준비가 되었나요? CJ문화재단과 함께 ‘새소년’의 2018년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