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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국영화 새로운 100년, 제2의 봉준호를 키운다

[한국-베트남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각 나라별 4편씩 시나리오 선정해
신인 감독들 해외 출품까지 지원
지난 14일 호찌민에서 상영회 가져 눈길

부담되는 제작비·장비 등 걱정 없이
전문적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
영화 연출 전반 현장 경험 기회로

유망주 발굴 시스템 구축 노력의 일환
각종 영화제에서 좋은 성과 내지만
경쟁 치열해 누구나 좋아할 작품 치중은 아쉬워
CJ문화재단 “장르 세분화 방식 등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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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의 역량 있는 감독을 발굴하는 ‘제2회 한베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 수상작 교류 상영회’가 지난 1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렸다. 아래 사진은 이날 상영한 한국 작품들. 왼쪽부터 <우리가 꽃들이라면>(김율희), <굿 마더>(이유진), <토마토의 정원>(박형남), <아 유 데어>(정은욱). 베트남CGV·CJ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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