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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최종 선정 작품 발표! 긴장감 넘쳤던 스토리업 시나리오 작가 부문 인터뷰 심사 현장

많은 창작자의 관심 속에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 프로그램 스토리업 9기 작가 부문 공모가 성황리에 마감됐습니다. 서류 심사 후 창작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인터뷰 심사가 6월 4일 CJ인재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심사위원 길종철 교수, 길영민 대표, 이석훈 감독, 이경미 감독, 유영아 작가가 함께한 인터뷰 심사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CJ인재원, 치열한 인터뷰 현장

시나리오 작가부문 인터뷰 심사1

CJ인재원에 빼곡하게 붙은 스토리업 공모 포스터가 ‘시나리오 작가 부문’ 인터뷰 심사의 긴장감을 전해 줍니다. 시나리오 작가 부문에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를 맡고 있는 길종철 교수, 영화 <히말라야>(2015),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를 연출한 이석훈 감독, JK필름 길영민 대표, 영화 <비밀은 없다>(2016), <미쓰홍당무>(2008)을 연출한 이경미 감독, 영화 <형>(2016), <국가대표2>(2016)의 각본을 쓴 유영아 작가입니다.

인터뷰 심사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지원자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예심을 통과한 49작품 중 22편을 선정하여 면접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 부문 심사위원을 만나다

길종철 교수님

길종철 교수님

Q. 스토리업 9기 시나리오 작가 부문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심사위원분들이 여럿 계시니까 저는 제가 보는 관점에서 체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중적인 소통, 관객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보고 의견도 내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게 투자를 결정하는 등의 제 경험과도 연관되어 있죠.

Q. 스토리업에 지원한 창작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창작이라는 건 자기 안에서 나오는 거니까 개성이나 독특한 점은 누가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자기 에너지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져갈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쉬우면서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관객들에게 객관적으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과정에 목표를 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스토리텔링의 완성이라고 봅니다. 경험을 쌓으면서 공부하면 좋겠죠?

Q. CJ문화재단 스토리업에 해 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있다면?
A. 꾸준하게 중단하지 않고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가를 발굴하는 것이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지속해서 하다 보면 좋은 성과가 나오고 작가의 저변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모 이후 지원도 끊임없이 연구해서 최종적으로 영화화가 되고 관객을 만나는 작품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길영민 대표님

길영민 대표님

Q. 스토리업 9기 시나리오 작가 부문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프로듀서, 제작가 입장에서는 아이템을 찾는 게 힘들면서도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그런 차원에서 일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했고요. 좋은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서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Q. 스토리업에 지원한 창작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제 개인적으로 창작은 A와 B가 합쳐져서 새로운 게 나온다고 생각하는데요. A와 B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CJ문화재단 스토리업에 해 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있다면?
A. 요즘 신인 감독, 신인 작가가 어떤 시스템을 통해 탄생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스토리업은 뭔가 발전할 수 있는 과정까지 거쳐서 가기 때문에 좋은 공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인 작가, 감독에게 좋은 등용문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이석훈 감독님

이석훈 감독님

Q. 스토리업 9기 시나리오 작가 부문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작가분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지 알 수 있고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스토리업에 지원한 창작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시나리오는 임자가 다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자, 감독, 배우, 작가 다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꽂혀서 하는 거니까요. 스토리업에 떨어졌다고 좌절하지도, 스토리업에 붙었다고 자만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저 앞으로도 열심히 계속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Q. CJ문화재단 스토리업에 해 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있다면?
A. 사실 이런 지원 사업이 굉장히 이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발전해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경미 감독님

이경미 감독님

Q. 스토리업 9기 시나리오 작가 부문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이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심사하고 있습니다.

Q. 영화 시나리오 창작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점일까요?
A. 본인한테 솔직한 태도를 놓치지 않으면 좋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Q. CJ문화재단 스토리업에 해 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있다면?
A. 이런 프로젝트가 응모하는 분들에게 힘이 돼서 하나를 완성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영아 작가님

유영아 작가님

Q. 스토리업 9기 시나리오 작가 부문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나도 더 잘해야 되겠다’ 싶을 만큼 굉장히 좋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장르와 이야기를 만나면서 끊임없이 스토리를 만들려고 하는 지망생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면서 ‘4차 산업혁명이 와도 이야기는 끝까지 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심사하고 있어요.

Q. 스토리업에 지원한 창작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A. 영화 시나리오 작가라면 자기가 생각했던 것도 중요하지만 과감하게 시선을 밖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에서 객관적으로 떨어져야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분, 확장할 수 있는 길이 보이죠. 여러 전문가에게 이야기도 듣고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업 9기 시나리오 작가 부문 선정작 발표

2018년 스토리업 9기 시나리오 작가 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총 10편입니다. 예심을 통과한 49편의 작품 중 인터뷰 심사를 진행한 22편 중 최종 본선 진출작 10편을 압축했는데요. 선정된 10편의 작품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피스텔
악마를 만드는 사람들
위장
Reach- 주먹이 닿는 거리
기막힌 동거
알레

수령
럭키
돈벼락

시나리오 작가부문 인터뷰심사7

다양한 장르의 영화 시나리오가 탄생하는 첫걸음, 스토리업 시나리오 작가 부문 인터뷰 심사 현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으로 선정자 오리엔테이션, 멘토 매칭, 모니터링, 피칭까지 놓칠 수 없는 지원 혜택들이 이어질 예정인데요. 스토리업 9기 작가 부문에 선정된 창작자들의 작품이 멋진 영화로 완성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스토리업 9기 작가 부문 선정자들에게 축하의 박수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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