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올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을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선다.
CJ그룹 공익법인 CJ문화재단은 21일 2019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10주년을 맞은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에 올해 약 60억 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06년 이재현 회장이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이병철 선대 회장의 뜻을 계승해 설립한 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