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앨범(정규 1집)에서 ‘자연’이라는 주제를 노래로 풀었다면, 이번에는 ‘시간’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특히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일, 내용의 다섯 곡을 중심으로, 앨범은 사람들의 인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한다는 내용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