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는 시대, 손바닥에 딱 맞는 라이브까지 등장했다. 스마트폰 화면 비율에 맞춘 무대를 만들어 음악을 연주한다. 휴대폰이 세로 모양이라는 데 착안해 영상을 세로로 편집한 '세로 라이브'가 인기를 끌더니, 아예 라이브를 16대9 비율에 맞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