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뮤지션 정재일이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대중음악상 ‘최고의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뮤지션 정재일이 28일 오후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한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한승석 & 정재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끝내 바다에>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