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은 미래의 문화예술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세계 유수의 음악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중음악 전공 유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글로벌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CJ대중음악장학사업을 통해 총 347명의 유학생을 지원해 왔고 장학금 외에도 장학생들의 국내외 공연, 앨범 제작과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졸업 후에도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12월에는 장학생들과 기성 재즈 뮤지션이 함께하는 ‘CJ 컨템퍼러리 뮤직 위크(CJ Contemporary Music Week)’를 개최해 재즈 공연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홍대 재즈클럽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 공연에는 졸업 후 활발히 활동 중인 장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CJ대중음악장학사업은 해외 유학생들이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과 학업에 정진하여 향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드리고자 합니다.

 

CJ문화재단은 여러분의 꿈을 믿습니다.